먼저, 처음 블로그를 개설해서 글을 쓴다.
나는 대한민국의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다.
지금까지는 그렇게까지 부에 대한 열망이 없었으나,
2023년부터, 어쩌면 2019년..
내가 삶이 힘들고, 되는 일 하나 없고, 풀리는 일도 없고, 돈도 없고, 우울함의 끝을 보고 있을 때
잘 살아보려고 개명을 하면서부터였을까?
내 사주에는 불이 1개도 없어서 실행력이 전혀 없어서 지금까지 미뤄왔던걸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실행하고 있다.
또는 인스타, 유튜브에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영상을 보면서
게으르고, 겁이 많고, 실행력이 하나도 없지만,
이제 조금이나마 실행을 하려 한다.
여러 가지 하고 싶은 건 많다.
직장은 아주 보수적인 곳을 다니고 있지만,
평생직장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내가 좋아하는 일과 평생 할 수 있으며,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될 일이 어떤 일인지 조금씩 알아가려 한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비웃는다.
네가 뭘 하면 망한다~ 넌 할 수 없다~
근데 나도 너무 잘 살고 싶고, 해내고 싶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
흙수저로 태어나서 성공을 하고 싶다.
이 나이가 되도록 돈이 없어 억울한 적이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 지금도 책을 읽다가 실행을 하고 싶어서 티스토리를 만들었고,
내일은 3년제 전문대를 탈피하고자 학점은행제 강의 듣기를 시작할 것이고,
이틀뒤는 휴대폰에 있는 영상 아무거나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다.
나는 항상 시작이 어려웠지, 시작하고 나면 항상 잘 해결해 나갔다.
얼마 전 캐릭터 수상은 못했지만, 접수는 해봤고,
30분 거리 직장 출퇴근을 걸어서 하고 있다.(언제 멈출진 모르지만, 차는 있음)
인스타 계정도 하나 더 생성하고,
돈이 되든 안되든.. 뭐라도 하고 있다.
하다 보면 느낌으로 뜰일이 분명히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로 지금 나는 "역행자"라는 책을 읽고 있으며,
이 책 248페이지 대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앞으로도 부를 위한 내 생각과 느낀 점을 종종 올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