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9.(일)
오늘은 호치민시티 여행 둘째 날이다.
나는 다른 지역을 가게되면 그곳에 있는 복권방에 가서 꼭 복권을 구입한다.
호치민이라고 다를건 없지!!
찾아보니 호텔 주변에서 20분을 걸으면 있더라고~ 그냥 쭉 가면 되는 곳(요리조리 들어갈 필요가 없었음)
지도로 봤을 땐 가까워 보여서 걸었는데... 그냥 택시 탈걸 그랬다.
해도 뜨겁고, 덥고... 더위를 많이 타는 나는 정말 힘들었다...
벳남 가시는 분들... 택시비 저렴하니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택시 타고 다니시길!!!ㅎ
오늘은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다.
나는 관광지가 주변에 있고, 조식이 있고, 수영장이 있는 곳을 선택하고, 뷰를 포기했다.
(알고보니 더 저렴하고 좋은 곳이 많았다...ㅜㅜ)
그리고는 옷을 갈아입고 복권을 사러 갔다가, 더위에 지쳐서 벳남의 스타벅스인 하이랜드커피가 옆에 있어서 들어갔다.
내 최애 아이스라떼를 먹고, 다시 호텔로...
옷 갈아입고, 현지식을 먹기 위해 쌀국수 가게에 갔는데, 냄새가....ㅜㅜ
겨우 다먹고 옆에 있는 이쁜 카페로!!
한국인 중년 부부 사진을 찍어드리고 이야기!!!
그리고는 중앙우체국에 가서 우체국, 노트르담대성당, 책방거리, 응커피 먹고
미리 예약 해놨던 2층버스를 타고 호치민시 투어!!!!
먹은게 없어서 과일을 그랩배달 시켰는데, 수박은 맛있어서 다 먹고, 사과는 두리안 향이 나서 냉장고에 놔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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