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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경기도 나들이

DOREE RING 2025. 5. 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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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랜만에 경기도의 어떤 곳을 나들이 한 글을 쓰려고 한다.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이 있었는데, 서울과 4시간 떨어진 곳에 사는 나는 그전 날 버스로 이동했다.

 

13시 10분 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발해서 17시 10분에 도착했다.

그리고는 열심히 지하철로 이동했다.

 

도착한 곳은 하남.

그중 미사역 근처다.

 

여기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

신도시라 그런지 깔끔하고, 조용하고, 괜찮아 보였다.

 

나는 찍어놓은 곳을 잠시 둘러보고 밥을 먹으러 갔다.

사실 나는 태어나 첫 경매를 참여하기 위해  낙찰받으려고 하는 집을 둘러보았다.

 

한 번 보니 이곳에 너무 살고 싶어 졌다.

 

갓 나온 스테이크!!!

 

저녁이다.

밥을 먹어야지!!!

여기는 고깃집이 많네??

오랜만에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었다.

음식점 이름이 생각나진 않지만 맛이 있었다.

 

다 먹고 법원(성남지원)이 있는, 성남으로 넘어왔다.

잠시 지상으로 나왔을 때 야경이 너무 이뻤다.

야경을 좋아하고, 볼 것이 많은 서울 또는 경기도에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숙소는 법원 주변에 있는 스테이에 묵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고, 가성비도 좋았다.

 

저스트스테이호텔 남한산성점

목~금 1박, 스탠다드 미니(비흡연실)

금액은 42,000원!!!

와!!! 정말 갓성비 미쳤다!!!

 

근데, 왠만한 호텔에도 샤워타월이 잘 없는데, 여긴 있었다.

조금 좁은 것 외에는 가격 대비 다 괜찮았다.

 

-특징-

1. 침구가 포근하고, 보드랍다.

2. 어메니티가 다양하게 다 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칫솔, 치약, 폼클렌징, 립. 아이 리무버, 빗, 면도기, 여성청결제, 핸드워시,

      드라이기, 스킨, 에멀션, 헤어왁스, 여성킷, 녹차. 이디야커피 2, 물, 가운, 음료)

3. 조용하고, 깔끔하다.

4. TV에 왠만한 프로그램은 다 나오는 듯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숙소 촬영 해 봄!!

 

 

다음번에 성남이나 그 주변을 갈 일이 있다면 이 숙소를 또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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