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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를 처음 시작한다면 꼭 알아야 할 기본 용어 정리 이번에 태어나 처음으로 부동산 경매를 해 보조가 했으나,경매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었고, 무모한 도전을 한 터라 대항력이란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다.소액이어서 120만 원을 날릴 예정이라, 앞으로 나와 같은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나도 공부하기 위해서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글을 올려보고자 한다. 🏠 부동산 경매를 처음 시작한다면 꼭 알아야 할 기본 용어 정리부동산 경매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용어만 정확히 이해해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오늘은 꼭 알아야 할 핵심 용어 10가지를 표와 실제 예시, 이미지와 함께 쉽고 명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 경매 핵심 용어 요약표용어명정의 요약꼭 알아야 할 포인트대항력임차인이 새 집주인에게도 계약 주장 가능전입신고 + 점유 시 성립확정일자임대차계약에 법적 날짜 도장주민센터에.. 2025. 5. 9.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생애 첫 경매를 마치고 성남에서 경복궁으로 이동했다.미리 예약해 둔 '브롱크호스트'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다.장소는 '그라운드시소서촌' 이고,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오후 1시가 넘었고, 배가 고파서 밥부터 먹고 전시회를 보기로 한다.눈앞에 복권판매점이 있어서 로또 마니아인 나는 로또를 구매했다.그리고는 맛집을 여쭤보니, 옆에 있는 초밥집을 추천해주셨다. '효자동초밥'인데, 지금까지 먹어봤던 초밥 중 제일 맛있었다.그야말로 입 안에서 초밥이 녹았다. 와우~ 다 먹고 나와서 바로 전시장으로 이동했다. 3년 전에는 전시회에 열정이 있어서 열심히 보러 다녔고, 볼 때마다 항상 감동이었는데,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었다.작품 중 절반 정도는 작품을 찍어서 캔버스에 넣은 듯했다.색깔이 쨍해서 좋았고, 작.. 2025. 5. 4.
첫 경매 참여 나이 마흔, 태어나서 첫 경매에 참여했다.뭔가 궁금하기도 하고, 잘못될까 겁나기도 하고, 낙찰받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안돼도 상관없기도 하고...여러 가지 마음을 가지고 참여했다. 먼저, 법원경매 사이트에서 자신이 낙찰받고 싶은 물건을 검색하고, 사진을 찍거나 기록해놓아야 한다.사건번호, 최저매각 가격, 낙찰가격 등을 정확히 기록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몇 달 전부터 물건을 찾고 있었고, 그 물건만 일단 참여해보기로 했다. 경매에 참여 하기 전, 도장(서명 안됨), 낙찰금액(수표로 준비)을 준비해야 한다.낙찰금액은 대부분은 최저매각 가격의 10% 정도 준비하면 되지만,상황에 따라 재매각일 경우 매수신청보증금의 20%를 준비해야 한다.20% 준비일 경우는 법원 경매 사이트 내역에 적혀있으니 반드시 .. 2025. 5. 4.
오랜만에 경기도 나들이 오랜만에 경기도의 어떤 곳을 나들이 한 글을 쓰려고 한다.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이 있었는데, 서울과 4시간 떨어진 곳에 사는 나는 그전 날 버스로 이동했다. 13시 10분 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발해서 17시 10분에 도착했다.그리고는 열심히 지하철로 이동했다. 도착한 곳은 하남.그중 미사역 근처다. 여기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신도시라 그런지 깔끔하고, 조용하고, 괜찮아 보였다. 나는 찍어놓은 곳을 잠시 둘러보고 밥을 먹으러 갔다.사실 나는 태어나 첫 경매를 참여하기 위해 낙찰받으려고 하는 집을 둘러보았다. 한 번 보니 이곳에 너무 살고 싶어 졌다. 갓 나온 스테이크!!! 저녁이다.밥을 먹어야지!!!여기는 고깃집이 많네??오랜만에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었다.음식점 이름이 생각나진 않지만 맛이.. 2025. 5. 3.
휴대폰 없이 하는 뉴욕 여행 2 그렇게 타임스퀘어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북쪽으로 향했다.나는 여행할 때 잘 안먹는데, 행복해서 그런 것인지 뭔가를 먹을 생각이 잘 안 나서, 여행할 때 살이 잘 빠진다. 이왕에 왔으니 센트럴파크에 발은 닿아봐야 하니까 조금 힘들어도 갔다.추울 때라 파릇파릇한 파크는 아니었지만, 정말 이뻤다.마음 같아서는 센트럴파크 전체를 다 둘러보고 싶지만, 나에게는 시간이 없다.오고싶었던 뉴욕이라 볼 곳, 갈 곳이 아직 많이 남아있었다.장난감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다가 다시 움직였다. 걷다 보니 록펠러 빌딩도 나오고, 트럼프 빌딩도 나오고, 구글지도에 찍어뒀던 곳들이 많이 나왔다(그런데 MoMa는 못 봤다ㅠㅠ).정말 너무 좋았다.휴대폰이 없어서 제대로 담지 못한 게 너무 아깝다(나는 사진 찍는 .. 2025. 4. 7.
휴대폰 없이 하는 뉴욕 여행!! 1 오랜만에 글을 쓴다.이번에는 내가 직접 경험한 뉴욕 여행이다. 나는 몇 년 전부터 뉴욕으로 여행을 가고 싶었다.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나는 도시를 좋아해서 도시의 끝판왕이라는 뉴욕이어서가 아닌가 싶다.한국에서도 서울밖에 몰랐었다.왜냐면 시골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전시회, 지역마다 다른 건물 양식, 많은 사람들, 외국인, 맛있는 음식, 카페, 걸어 다니며 볼 수 있는 많은 볼거리, 소품샵 등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들이었다. 매번 노래를 부르던 중 직장 내에 인간관계로 여기에 있어봤자 나에게 발전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퇴사를 하게 되었다.간단한 수술을 해야 하지만, 회복기간이 4주 정도로 길어져 나중에 가지 못할까 봐 고민(결정과 실행을 잘 못함 ㅠㅠ)에 고민을 하다가 뉴욕으로 떠날 결심을 했다. .. 2025. 4. 7.